스카이에듀 "22학년도 6월 모평 국어, 작년 대비 다소 쉽거나 비슷"

머니S 강인귀 기자 2021.06.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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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츠 스카이에듀가 3일 실시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1교시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21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초고난이도 문항은 없지만 여전히 세부적인 확인 문제와 섬세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수험생들에게는 쉬운 시험은 아니었다.

이번 22학년도 6월 모의평가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선택 과목으로 분리하고 치른 첫 모의고사로 바뀌는 국어 영역의 형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기존 수능은 '독서' 15문제, '문학' 15문제, '화법과 작문'과 '문법' 15문제로 구성되었으나 이번 수능부터는 필수 과목으로 '독서' 17문제, '문학' 17문제, 선택 과목으로 '화법과 작문'이나 '언어와 매체' 11문제를 선택해야 한다.

EBS 연계율도 70%에서 50%로 낮아졌으나 문학에서 작품연계와 독서에서 소재 연계율이 높아 EBS 교재를 꼼꼼하게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체감 연계율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독서'는 기존 15문제 3지문 형태로 출제 되었으나 이번 6월 평가원에서는 4지문으로 17문제를 구성했다. 3지문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형식으로 인문(두 지문 복합형), 사회, 과학 영역에서 3지문이 출제되었고, 추가된 한 지문은 독서 이론과 관련된 짧은 지문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시간 부담을 줄이려 한 의도가 보였다. PCR(중합 효소 연쇄 반응)과 관련한 과학지문이 어려웠다.

'문학'은 작년도 6평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EBS 연계 제시문이 많고 문제 유형도 새로운 유형은 출제되지 않았지만 세밀한 독해를 필요로 하는 구절들이 많아서 수험생들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화법과 작문'은 화법 3문제, 작문 3문제, 화법과 작문 복합 지문에서 5문제를 출제하여 지난 수능과 구성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복합지문의 문제 수만 1문제 늘렸다. 문제 유형도 기존 수능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 평이한 수준이었다.

'언어와 매체'에서 '언어'는 평이했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형태소나 고전문법이 출제되지 않았고 단답형 문제가 많아서 쉽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정보량이 많고 세밀한 인과관계를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어서 그동안 출제되었던 교육청 시험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있었다.
커넥트 스카이에듀는 이를 종합할 때 이번 2022학년도 6월 모의 평가는 2021학년도 수능 대비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다고 평가했다.

한편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선택지의 정확한 분석이 중요한 12번, 개념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 상황에 적용해야 하는 17번, 전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인물의 심리 상태를 추론해야하는 20번, 어휘의 다양한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가 동음이의어와 연관지어 출제되어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39번이 중요 문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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