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 코로나로 재택근무… 만족도는?

머니S 강인귀 기자 2021.06.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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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직장인 897명을 대상으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경험했다. 총 재택근무 일 수는 한 달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재택근무 유경험자의 만족도는 평균 4점(5점 만점)이었다.

이는 지난해 4월 진행한 동일한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해 재택근무 경험자 비율과 만족도가 모두 상승한 것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며, 재택근무 환경 개선 및 긍정적인 인식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휴넷 측의 설명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여부를 묻는 질문에 '했다'가 78.3%로 지난해(61.6%) 보다 16.7% 상승했다. '안했다'는 21.7%였다.

총 재택근무 일 수는 '한 달 이상'(32.0%)이 가장 많았다. 이어 '1~2주일'(28.9%), '3~4주일'(18.9%), '1주일 미만'(12.1%), '2~3주일'(8.1%)였다. '한 달 이상'이 지난해 대비 18.7% 상승하며 재택근무가 확대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재택근무를 하는 이유(복수 응답)로는 '회사 방침'이 8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안감 때문에'(33.3%), '자가격리/유증상자'(11.3%), '육아 때문에'(8.2%) 순이었다.

재택근무 유경험자의 만족도는 평균 4점(5점 만점)이었다. 점수별로는 '4점'(55.4%), '5점'(21.6%), '3점'(19.5%), '2점'(3.5%)였다. 4점 이상이 77%를 차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재택근무를 하지 못한 이유(복수 응답)로는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 불가능'(55.4%), '회사에 재택근무 지침이 없어서'(49.2%), '재택 시스템이 안 갖춰져 있어서'(18.5%), '업무가 많아서' / '필요성을 못 느껴서'(6.2%), '상사 눈치가 보여서'(4.6%) 순이었다.

재택근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묻자 재택근무 경험 유무에 따라 답변이 상이했다. 재택근무 유경험자는 '출근과 비슷하고 효율적이다'(50.0%), 무경험자는 '출근보다 일을 덜한다'(35.4%)를 각각 1위로 꼽았다.

재택근무 필요성에 대해서는 재택근무 경험에 관계없이 유사한 답변을 보였다. 향후 재택근무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면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하겠다'가 87.8%를 차지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44.2%), '매우 그렇다'(32.7%)로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휴넷 관계자는 "코로나로 비대면/원격근무가 일상화된 지 1년이 지나며, 재택근무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코로나로 인한 빠른 트렌드 변화를 이번 설문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넷은 팬데믹 시대에 맞춰 '팬데믹 매니지먼트', '북러닝-언컨택트'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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