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겨냥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 나서

머니S 강인귀 기자 2021.01.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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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자녀의 학습공백과 교육격차 발생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여러 교육업체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학원 및 공부방 브랜드에 온·오프라인 학습 병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러닝 서비스를 확대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하이브리드 러닝은 면대면 교실 수업과 비대면 온라인 학습의 특장점을 결합하여 이러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형태다.

윤선생 회원들은 하이브리드 러닝 서비스를 통해 학원과 공부방에 내원하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은 물론 실시간으로 그룹수업이나 선생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원 집합금지(휴원) 등 긴급상황에서도 회원들이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학습하던 진도를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학습 공백에 대한 우려가 없고 안전한 학습환경도 보장되는 것이 장점이다.

비상교육의 중등 인강 사이트 수박씨닷컴은 전용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 '수박씨알파S'에 온라인 독서실 기능을 갖춘 '알파온 라이브 캠스터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알파온 라이브 캠스터디는 온라인상에 독서실 환경을 구현한 업계 유일의 밀착 관리형 온라인 독서실 서비스다. 학습 관리자인 알파 코치가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주변의 방해 없이 공부할 수 있게 집중 관리해 준다. 학습자는 같은 시간 동안 수박씨알파S로 공부하는 최대 9명의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화면으로 볼 수도 있다. 공부하면서 모르는 개념을 음성으로 물어보면 관련 강의를 바로 검색해주는 'AI 음성인식' 기능도 추가해 콘텐츠 접근성과 학습 효율을 높였다.

재능교육은 비대면 상담 애플리케이션(앱) '재능이랑'에 화상 수업, 채점 및 첨삭, 채팅이 동시에 가능한 3중 화상 수업 시스템을 도입했다. 재능이랑 화상 수업 기능은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든 화상 수업을 할 수 있게 돕는다. 학습자가 보유한 전자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수업 진행이 가능하며, 학생이 풀이한 교재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이를 화면에 띄워놓고 실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재능교육 온라인 e-book 교재를 보면서도 화상 수업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원그룹은 에듀테크 학습 프로그램의 기반이 되는 비대면 수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상 전문교사를 40% 이상 충원한다고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해 2월 화상학습 관리 통합 플랫폼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이며 화상학습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마트 화상랜드'는 영역별 전문 선생님들이 일대일 수준별 맞춤 화상 학습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수준 높은 비대면 수업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으며 론칭 이후 10개월 만에 회원 수가 33% 증가하기도 했다. 교원그룹은 보다 최상의 화상 수업 서비스를 위해 엄격한 채용 시스템과 절차를 강화하며 전문 교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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