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2020 6월 모의고사 영어, 작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 높아"

머니S 강인귀 기자 2020.06.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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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6월18일 진행된 2020년 6월 모의고사 3교시 영어 영역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영역별 문항 수 및 배점이 2020 수능의 체제와 유사하게 출제됐다. 듣기는 2020 수능과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되었지만, 간접 말하기 유형을 연이어 배치하는 등 문항 순서에 변화를 줬다. 독해는 기존과 동일하게 대의 파악 유형이 7문항, 간접 쓰기 6문항, 세부 정보 파악과 빈칸 추론은 각각 4문항씩 출제됐다. 어법과 어휘 유형은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고, 장문은 2세트가 출제됐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73.3%였으며,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세부사항)'를 묻는 문항은 EBS 교재의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이 활용되어 간접 연계로 출제됐다.

비상교육은 이를 종합할 때 이번 모의고사가 작년 6월 모의평가 및 2020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EBS 연계 교재의 학습 진도율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시험의 90점 이상 1등급 비율은 7% 내외로(2020 수능 1등급 비율 7.43%)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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