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 정신 면역력 키우는 '심리학, 에세이' 인기

머니S 강인귀 기자 2020.04.11 07:36
기사공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면역력 강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영풍문고에 따르면 서점가에도 정신 면역력을 키우고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심리학이나 에세이 저서를 찾는 독자가 크게 늘었다.

먼저 2018년 10월에 나온 '당신이 옳다'는 지난달부터 주요 서점가에서 5위 안에 진입하며 차트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당신이 옳다'의 저자 정혜신은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거리의 치유자로 지내오며 현장에서 쌓아 올린 경험과 내공을 책에 전한다. 책은 우리에게 '심리적 CPR(심폐소생술)'이 절실하다고 진단한다. 무엇보다 마음의 치유를 위해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하라고 말해준다. 또한 '진정한 공감'만이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할 수 있다고 전한다.

현실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소한 실천법을 담고 있는 책 '1cm 다이빙'도 영풍문고 종합베스트 상위권에 머물며 주목 받고 있다. 책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일상 속 행복에 대해 알려준다. '스마트폰보다 재미 있는 거 있어요?', '30초 안에 기분이 좋아져야 한다면' 등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글배우 작가의 신간 에세이 '이미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왔다면'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책은 제목처럼 어쩔 수 없이 찾아온 힘든 시간들에 대해 편안한 마음으로 지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 0 %
  • 0%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mrm97@mt.co.kr)>

목록

커버스토리

하이하이 매거진 소개 및 정기구독

청소년
진로 및 취업 전문 매거진
매거진소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