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했지만 또 원서 넣는 이유… "구직자 배려한다고 느꼈을 때"

머니S 강인귀 기자 2020.03.30 04:36
기사공유
탈락해도 재 입사 지원하게 되는 기업의 특징은 지원자를 존중, 배려해주는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 입사 지원을 부르는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재 지원을 부르는 기업의 특징'을 묻는 말에 응답자 절반 이상이 '각 전형 과정에서 지원자를 존중, 배려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52.9%)'라고 답했다. 이어 '채용 절차가 투명할 때(24.4%)', '면접관 태도가 친절해서 기분 좋은 면접을 봤을 때(18%)', '각 전형 별 합격/불합격 여부를 알려주었을 때(4.5%)' 순이었다.

'재 지원을 고려할 때 가장 걱정되는 마음은 무엇인가'를 묻자 '각 전형에서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까(34.6%)'라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사담당자가 나를 기억하는 건 아닐까(26.6%)', '재 지원자 필터링이 있는 건 아닐까(25.3%)', '이번에는 붙을 수 있을까(13.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직자 75.3%가 '탈락 경험이 있는 기업에 재 지원한 적이 있다'라고 답했는데 '재 지원 결과'를 묻자 '서류전형만 통과했다'는 의견이 57%로 가장 많았다. '서류 전형에서 탈락했다' 30.2%, '면접전형까지 통과(최종 선발)' 10.6%, '인적성(필기)전형까지 통과' 2.1%였다.

또한 '재 지원 횟수'는 응답자의 37.5%가 '1번'이라고 답했고 '3번(25.5%)', '2번(22.6%)', '5번 이상(8.1%)', '4번(6.4%)' 순으로 나타났다.
  • 0 %
  • 0%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mrm97@mt.co.kr)>

목록

커버스토리

하이하이 매거진 소개 및 정기구독

청소년
진로 및 취업 전문 매거진
매거진소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