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행, 국내 보다 해외 선호… 첫 해외여행 평균 11.7세

강인귀 기자2019.06.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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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국내 보다 해외 여행지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청소년 1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보다는 해외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의 87%(98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여행(66%)과 휴식(30%)을 여가시간이 주어지면 가장 하고싶은 일로 손꼽았다. 그 외 대답으로는 아르바이트와 공부, 독서, 게임 등이 1% 내외로 선택을 받았다.

여행을 간다면 가고 싶은 여행지를 묻는 설문에는 청소년 10명 중 8명 이상이 국내 보다는 해외로 가겠다고 답했으며, ​여행 국가로는 유럽(39%)과 미국(25%), 일본(18%) 순으로 나타났다. 학년별 선호 여행지에서는 유럽이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1위를 차지했으나, 중학생은 2순위로 일본을 답한 반면, 고등학생은 유럽 다음으로 미국을 여행지로 선정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청소년 10명 중 7명은 현재 해외여행 경험이 있으며, 첫 해외여행 당시 나이는 평균 11.7세로 조사되었다.

​첫 해외 여행지로는 일본(36%), 동남아(26%), 중국(16%) 순으로 아시아권 나라가 80%에 가까운 비중을 보였다.

국내 여행지로는 제주도(40%)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부산(18%)과 서울(15%), 강원도(10%)가 그 뒤를 이었으며, 여수(밤바다)와 전주(한옥마을)도 5% 내외의 응답을 보였다.

한편, 같이 여행가고 싶은 멤버로는 친구(64%)가 가족(36%)보다 더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학년별로는 중학생 60%가 친구를 선택하였고, ​고등학생은 66%가 친구와 여행가는 것을 더 좋아하여 고학년일수록 또래와 여행하는 것을 더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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