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92%, "이력서 사진 부착은 당연"

강인귀 기자2019.06.2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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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력서 사진 부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92.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력서 개인정보 요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5.3%가 ‘생년월일/전화번호/이메일주소 등 기본 정보 작성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불필요한 항목이 많다’ 22.8%, ‘전부 적어야 한다’ 10%, ‘절대 요구하면 안된다’ 1.9%였다.

‘적당한 서류접수 기간’에는 ‘2주일(45%)’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10일(34.7%)’, ‘1주일(17.8%)’, ‘20일~1개월(2.5%)’ 순이었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서류전형 불합격자에게 결과를 통보하지 않는 것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72.5%)’고 답했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25.8%, ‘절대 안된다’ 1.1%였다. ‘서류전형 불합격 미통보는 당연하다’는 의견도 0.6%나 됐다.

한편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스펙초월/직무중심/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생각’은 ‘긍정적(64.7%)’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실제 기업들이 스펙초월/직무중심/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81.4%)’고 답했다.

‘오디션/합숙면접 등 이색 면접’은 ‘부정적(87.8%)’이라는 의견이 우세했고, ‘일정기간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96.4%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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