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프랑스 철학자 프랑수아 줄리앙 초청 강연 개최

강인귀 기자2019.05.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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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대산문화재단,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함께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중국학 연구자인 프랑수아 줄리앙(Francois Julien)을 초청하여 <2019 교보인문학석강-프랑스 석학 초청>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를 5월 21일 저녁 7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극동아시아와 유럽의 사유 사이의 간격에 대해 강연과 대담을 진행할 이번 행사의 사회자로는 프랑수아 줄리앙의 저서 '전략'을 번역한 이근세 국민대 교수가, 대담자로는 김상환 서울대 교수가 참여한다.

프랑수아 줄리앙은 195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수학했다. 1975~1977년 중국 상하이 대학교와 베이징 대학교에서 중국학 연구를 진행하며 1978년 극동아시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 중국학협회 회장, 파리 제7대학 동양학 대학장, 피리 국제 철학 대학원 원장, 프랑스 대학 협회 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파리 제7대학 교수, 인문학 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국내에는 '불가능한 누드' '풍경에 대하여' '전략' '장자, 삶의 도를 묻다' '무미예찬' 등의 주요 저서가 번역되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350석 규모로 매회 무료참가로 진행되며,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인터넷교보문고 문화행사 페이지 또는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여유좌석이 있을 경우에 한하여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입장은 강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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