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 재미를 모두 잡아라… 교육업계, 공부카드·음악 등 다양한 교육 아이템 선봬

강인귀 기자2018.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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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할 때 무조건 암기하는 방식보다 학습에 재미를 주며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에 교육업계에서 학습효과와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학습 주제를 놀이와 결합해 창의력, 사고력을 높이는가 하면 흥겨운 음악을 접목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좋은책신사고는 놀이를 통해 재밌게 개념과 용어를 익힐 수 있도록 우공비 공부카드를 우공비 전 학년, 전 과목 교재에 수록했다. 우공비 공부카드는 각 단원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요 개념, 용어로 제작됐고, 과목 특성에 따라 국어는 낱말, 수학은 개념, 사회와 과학은 핵심 용어를 담고 있다. 과목별 총 24장의 공부카드로 구성됐고, 과목별 또는 모든 과목의 공부카드를 모아 친구, 가족과 함께 퀴즈 놀이를 할 수 있다. 공부카드 뒷면에는 용어와 관련된 단원과 페이지를 표기하여 놀이 과정에서 틀렸거나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바로 확인하여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좋은책신사고에서 제안하는 퀴즈 놀이 이외에도 주사위 게임, 보드 게임 등과 접목해 새로운 놀이 방법을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의력이 향상되고, 친구, 가족과 함께 게임 규칙을 만들고 즐기는 과정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이 촉진된다.

금성출판사는 유·초등생을 위한 영어 리딩 전집인 ‘칸타타러닝’, ‘디즈니 스토리 리딩’에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더했다. 영어 도서로 스토리를 접한 뒤 다양한 퀴즈, 게임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래와 독서가 결합된 영어 리딩 프로그램 ‘칸타타러닝’은 학습 효과를 높이도록 미국 교과과정과 연계한 ‘액티비티 북’을 마련했다. 그림그리기, 단어 맞추기 등 간단한 퀴즈로 단어, 문장, 읽기 활동을 반복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쌓인다.

디즈니·픽사·마블의 캐릭터, 스타워즈 시리즈 등으로 구성한 ‘디즈니 스토리 리딩’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토리로 흥미를 더한 영어 리딩북이다. 책을 읽은 뒤 쉽고 재미있게 워크활동을 즐기도록 액티비티 교재 ‘스토리 타임’을 제공하여 책에서 익힌 단어와 문장을 게임, 퀴즈, 리듬 찬트 등으로 한 번 더 익힐 수 있다. ‘칸타타러닝’, ‘디즈니 스토리 리딩’은 리딩북, 액티비티북과 관련한 재미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제공돼 학습 효과를 높여주며 필요한 경우 푸르넷 공부방, 잉글리시버디 공부방 전문 지도 교사에게 수업도 받을 수 있다.

장원교육은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음악을 적극 활용했다. 영유아 한글 프로그램 '척척 리듬한글'을 출시하며 신나는 동요와 챈트를 담았다. 단어와 연관된 의성어, 의태어 등 흉내말을 중독성 강한 리듬에 맞춰 노래 부르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중국어 회화 프로그램 '이치(一起) 중국어'에는 힙합 랩 챈트를 수록했다. 이치 중국어는 실용 대화문을 중심으로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교재다.

기존 외국어 챈트는 동요가 대부분인 가운데 이치 중국어는 중국어의 특징인 성조를 더욱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힙합 음악을 활용하여 랩 챈트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중국어 발음의 기본 요소인 성조, 성모, 운모부터 단어, 문장까지 랩 챈트에 맞춰 따라 부르며 말하기, 듣기 연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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