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프라임칼리지-금융감독원,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오픈강좌 운영

강인귀 기자2018.07.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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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가 금융감독원과 협력 개발한 ‘한국금융의 이해’ 과정을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라임칼리지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대상 ‘한국금융의 이해’ 과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족편과 북한이탈주민편으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학습자 상황에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편은 먼저 정착한 다문화가족이 직접 출연하여 한국에서의 금융생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면서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에서의 금융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총 5차시(▲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은행 이용하기 ▲신용의 중요성 ▲저축과 투자 ▲보험의 이해)로 운영된다.

북한이탈주민편은 기초 금융지식과 함께 정착 단계별 금융경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로 금융감독원의 “똘똘이와 삼녀의 금융생활 정착기” 책자를 기초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한국의 금융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 5차시(▲은행이용 ▲신용카드 이용 ▲보험 이용 ▲합리적인 저축과 소비 ▲금융투자상품 이해와 주택관련 금융상품 이용)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금융의 이해는 8월 1일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에서 공개강좌로 수강할 수 있다.

이관용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학장은 “이번 공개강좌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국내 금융경제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과정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금융감독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늘어나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하여 금융지식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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