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등골브레이커 1위 임대료 인상, 2위는?

강인귀 기자2018.07.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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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이 자영업자만을 대상으로 “자영업자(=점주)로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입니까?”라고 설문조사 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8년 7월 23일부터 이틀간 인크루트와 알바콜 회원 중 자영업자 1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르면 ▲’임대료 인상’(17%)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올해 초 고용계 최대이슈로 부상한 ▲’최저임금(인건비)’은 임대료인상과는 1%P 차이인 16%로 2위에 올랐다. 3위에는 ▲’손님 감소’(14%), 4위는 ▲’원자재 인상’(13%), 5위는 ▲’동종업종 증가, 근접출점’(12%)가 차지했다.
자영업자를 힘들게 하는 요인은 이 밖에도 ▲’카드수수료’(10%) ▲’아르바이트(종업원)부재, 구인난’(7%) ▲’고객 요구조건 수렴, 컴플레인’(6%) ▲’가맹비인상, 본사갑질’(4%) 순으로 다양했다. 기타 의견을 통해서는 ‘정규직 임금 기대심리’, ‘정책 난립’, ‘4대보험인상, 매출 제자리’로 인한 고충도 전해졌다.

이처럼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복합적인 가운데, 상당수의 자영업자는 점포와 인력관리 방향에 변화를 꾀할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점포/인력관리 방향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는 현 경영방안을 조정하겠다고 선택했기 때문.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조정방안은 18%가 꼽은 ▲’기존인력 감축’이었다. 어려워진 경영상황의 응급조처로 역시나 인력감축 카드를 내든 것이다.

그리고 2위에는 ▲’아르바이트 근무시간 단축’(16%)이, 3위(공동)에는 ▲’신규채용축소’와 ‘정부 고용보조금 신청’이 올랐다(각 14%). 5위에는 근소한 차이로 ▲‘폐점고려’(13%)가, 끝으로 6위는 ▲’급여삭감’(3%)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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