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자기계발·취미서 2배 가까이 팔려

강인귀 기자2018.07.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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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었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하루 최대 8시간에 휴일근무를 포함한 연장근로를 총 12시간까지만 법적으로 허용한다.

이에 따라 늘어난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서점을 방문해 자기계발서, 취미서 등을 찾는 독자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 영풍문고는 자기계발·취미서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기계발서 분야 판매량 1위에는 팀 페리스의 저서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가 올랐다. 책은 저자의 다양한 인맥과 네트워크를 통해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거 등 하버드대 석학부터 억만장자와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생 현자들을 만나며, 원하는 삶을 얻는 가장 빠르고 쉬운 52가지 방법을 각각의 인터뷰로 담아내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 ‘대화법’에 대한 자기계발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새로운 인생의 프레임을 제시하는 책 <굿 라이프> 또한 상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취미서 또한 판매량이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취미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는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명화를 완성하는 <스티커 페인팅북 명화>가 올랐다. 책 <스티커 페인팅북 명화>는 특별한 예술 감각이 없더라도 번호에 맞는 스티커만 붙이면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12가지 명작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추억을 쫓는 키덜트를 위한 게임 서적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 종이로 만드는 미니어처 가구 18개가 담긴 <페이퍼 퍼니처북> 또한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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