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1%, "창업이 필요해"…"앞길 스스로 개척하고 싶어"

강인귀 기자2018.06.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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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이 창업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87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생각’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81.4%가 ‘창업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다.

창업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복수 응답 가능)로는 ‘회사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앞길을 개척하기 위해서(44.4%)’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어서(25.8%)’,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껴서(15.5%)’라는 의견이 2, 3위로 나타났다. 

이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9.9%)’, ‘직장생활보다 수입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3.8%)’, ‘주변에서 창업에 성공한 사람을 많이 봐서(0.4%)’ 순이었다.

‘창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18.6%)’고 답한 이들은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40.6%, 복수 응답 가능)’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창업을 하고 싶단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27.9%)’, ‘안정적인 직장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19.2%)’, ‘지금은 충실한 직장생활로 자본금을 모을 때라고 생각해서(11%)’,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1.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이 창업의 필요성 때문에 실행 및 준비하는 것(복수 응답 가능)은 ‘평소 생활하면서 요즘은 어떤 장사가 잘되는지 유심히 살펴본다(47.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딱히 없다(32.3%)’, ‘인터넷/신문/잡지 등에서 창업 관련 정보를 수시로 수집한다(18.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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