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지금 회사 관둔다면?…"창업 보다 직장생활 한번 더하겠다" 52%

강인귀 기자2018.05.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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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을 퇴사한다면 ‘이직’과 ‘창업’중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40대 직장인의 의견이 나뉘었다.

잡코리아가 40대 남녀 직장인 448명을 대상으로 ‘40대 이후의 직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직장을 퇴사한다면 노후를 위해 또는 정년까지 일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새로운 직장을 찾아 ‘이직할 것’이라는 직장인이 과반수를 조금 넘는 54.2%로 조사됐다. ‘창업할 것(45.8%)’이라는 직장인보다 이직을 하겠다는 직장인이 소폭 많았다.

실제, 직장을 퇴사한다면 이직할 것이라 답한 40대 직장인 10명중 7명(70.4%)은 ‘이직을 위해 현재 준비하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현재 준비하는 것 중에는 ‘경력직 채용공고를 수시로 검색해본다(32.7%)’는 답변이 32.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평판관리를 위해 현재 직장에서 대인관계를 관리한다(29.8%)’ 거나 ‘직무분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27.5%)’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인맥관리를 하면서 이직시장을 살펴본다(26.3%) ▲경력기술서 작성을 위해 성과를 정리한다(24.6%)는 순으로 답변이 높았다.

직장을 퇴사한다면 창업을 하겠다는 40대 직장인 중에도 ‘현재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직장인이 81.5%로 많았다. 이들이 현재 준비하는 것 중에는 ‘창업아이템을 찾아보고 있다’는 답변이 복수응답 응답률 4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창업 자본금을 모으고 있다’는 답변도 응답률 42.5%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창업 입지 선택을 위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25.7%)거나 ▲창업/1인기업을 위한 전문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25.1%) ▲창업하고 싶은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6.6%)는 등의 답변이 있었다.

이들이 계획하는 창업시기는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이 가장 많았다.

‘창업을 계획하는 시기’를 조사한 결과, 40대 후반인 ‘45-49세’를 생각하는 40대 직장인이 37.6%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54세’를 생각하는 직장인이 25.9%로 다음으로 많았다.

한편, 40대 직장인 10명중 8명(86.8%)은 ‘이쯤부터는 일하지 않고 노후를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일을 그만두고 노후를 즐기고 싶어하는 나이는 평균 65세로 근로기준법상의 정년 나이 만60세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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