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가치관 1위, "몸과 마음의 여유"…평생 직장은 옛말

강인귀 기자2018.03.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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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가치관은 삶의 여유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3월6일부터 11일까지 직장인 3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85.1%가 ‘’평생 직장은 옛말’이라는 말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어 ‘현 직장에 만족하나’라는 질문에 ‘불만족한다’고 밝힌 직장인은 전체의 42.2%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가치관으로는 ‘몸과 마음의 여유’가 56.3%로 가장 많았다. ‘경제적 보상(22.2%)’, ‘성취(10.1%)’, ‘명예(4.6%)’, ‘직업안정(4%)’, ‘도전과 변화(2.3%)’, ‘지식 추구(0.5%)’ 순이었다.

또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10년 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78.3%)’고 밝혔지만, 이들 중 58.4%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답했다.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답변은 41.6%에 불과했다.

직장인이 생각하는 퇴직나이는 ‘66세 이상(50%)’으로 근로기준법상 정년인 60세보다 훨씬 높았다. 이어‘51세~55세(20.7%)’, ‘46세~50세(16.9%)’, ‘56세~60세(10.1%)’, ‘61세~65세(2.3%)’ 순이었다.

한편 이들이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오르는 ‘노후자금’이라는 의견이 42.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준비하고 있지 않다’ 34.6%, ‘취미생활’ 11.4%, ‘제2의 직업’ 8.8%, ‘외국어 공부’ 2.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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