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커플이 좋은 이유, "보고 싶을 때 쉽게 만날 수 있어서"

강인귀 기자2018.03.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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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0명 중 6명은 ‘캠퍼스 커플’(C.C)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전국 20대 회원 13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0.1%가 대학 캠퍼스 커플 경험이 있었으며, 이 중 53.6%가 지인에게 “캠퍼스커플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자세히 살펴보면 “추천한다(43.5%)”, “말리고 싶다(32.4%)”, “적극 말리고 싶다(14%)”, “적극 추천한다(10.1%)”순이었다.

20대의 절반 이상은 캠퍼스 커플에 대해 “긍정적(58.3%)”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들이 캠퍼스 커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고 싶을 때 쉽게 만날 수 있어서(36.1%)”였다.

이어 “대학생활의 좋은 추억이 된다(27.9%)”,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의지할 수 있다(15.7%)”, “늘 함께하는 기분이 든다(13.4%)”, “시험정보 공유 등 학구열을 불태울 수 있다(5.4%)”, “다른 이성들이 귀찮게 하지 않는다(1.4%) 순으로 많았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41.7%는 캠퍼스 커플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말했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헤어진 후 관계가 어색해서(41.5%)”를 꼽았다.

기타 답변으로는 “불필요한 소문이 많아진다(41.3%)”, “공부, 취업 준비에 방해가 된다(7.1%)”, “친구들과 따로 어울릴 시간이 줄어든다(6.8%)”, “선후배 이성과 가까이 지내지 못한다(2%)”, “매일 보니 금방 싫증난다(1.3%)”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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