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3월 모의고사 수학 영역, 작년 수능보다 약간 쉬웠다"

강인귀 기자2018.03.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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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3월8일 진행된 모의고사 2교시 수학 영역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가/나형 모두 전년도 수능보다 약간 쉬운 수준이었다. 이번 시험은 학년 초인 점을 감안하여 제한된 출제 범위에서 출제되었다. 가형은 미적분 Ⅱ(24문항)와 확률과 통계(Ⅰ. 순열과 조합 - 6문항), 나형은 수학 Ⅱ(23문항), 미적분 Ⅰ(Ⅰ. 수열의 극한 - 7문항)에서 출제되었고, 출제 범위 내에서 고르게 출제되었다.

가형은 전체적으로 각 단원의 정의와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로 구성되었고, 나형은 쉬운 이해력의 문제부터 깊은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 해결 능력 문제까지 고르게 출제되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쉽게 출제되었지만 변별력을 위한 킬러문항의 경우는 여전히 높은 난이도를 유지하였다.

가형과 나형에 출제된 문제의 형태를 살펴보면, 합답형(보기 문항)은 최근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가형(20번 - 적분법)과 나형(20번 – 수열의 극한)에서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

그림 또는 그래프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문항으로 가형에서 9문항(9번, 12번, 15번, 16번, 19번, 20번, 21번, 25번, 30번), 나형에서 5문항(15번, 16번, 18번, 19번, 28번)이 출제되었다.

박스 넣기 문항 또한 최근 수능의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전통적으로 묻던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한 증명 문제가 아닌 특정 단원(가형 –18번 순열과 조합, 나형 –18번 수열의 극한)의 문제 풀이 단계를 해결해 나가는 소위 서술형 형태의 박스 넣기가 출제되었다.

한편, 상위권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가형에서는 21번(미분법), 30번(적분법), 나형에서는 21번(함수), 30번(수열)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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