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일 1위는 '아르바이트'

강인귀 기자2017.11.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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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이 뽑은 ‘수능 이 후 가장 하고 싶은 활동 1위’는 아르바이트였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수험생 회원 3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아르바이트’가 29.8%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여행(20.6%)”과 “친구들과 마음껏 놀기(17%)”가 차지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다이어트 및 운동(10%)”, “성형수술 등 외모관리(6.2%)”, “운전면허 등 자격증 취득(5.1%)”, “쇼핑(4.4%)”, “연애(3.3%)”, “잠(2.8%)”, “게임(0.8%)”등이 있었다.

또한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9.5%가 수능 후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업종으로 음식점, 패스트푸드, 카페 등 “서빙/주방(47.3%)”을 꼽았다.

이어 편의점, PC방, 마트 등 “매장관리(31.4%)”, 안내, 보안, 영화관 등 “서비스(10%)”, 학원, 과외 등 “강사/교육(4.9%)”, 사무보조, 전화응대 등 “사무/회계(4.1%)”, 사이트, 쇼핑몰 등 “IT/디자인(1.3%)”, 공사, 전단, 배달 등 “생산/기능(0.8%)”, 고객상담, 영업 등 “상담/영업(0.2%)”순으로 답했다.

수험생 10명 중 절반 이상(59.6%)은 수능 이후 용돈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많은 답변은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15.7%)”였다.

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11.6%)”,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하기 위해(11.3%)”, “재미를 위해서(1.8%)” 등의 답변도 있었다.

수험생 81.3%는 최저임금에 대한 개념과 정확한 금액을 모두 알고 있었다. “개념은 알지만 정확한 금액은 모른다” 또는 “최저임금에 대한 개념 및 금액 둘 다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17.2%, 1.5%에 그쳤다.

그러나 전자근로계약서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낮았다. 전자근로계약서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19.7%에 불과했으며, “들어본 적은 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55.4%, 24.9%에 달했다.

한편 11월23일 치뤄지는 수능의 시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이며 입실시간은 8시 1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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