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수능 영어절대평가 도입 이후 영어회화·실용영어 중심 학습프로그램 출시

강인귀 기자2017.11.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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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진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처음으로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이에 전문가들은 입시제도와 교과과정의 변화로 영어 과목의 변별력은 낮아지지만, 기본적인 회화와 영어 활용 실력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래서일까.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교육업계에서 출시하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다양한 컨텐츠, 체험활동을 활용해 즐겁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의 목승철 대표는 “영어절대평가 시행 이후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실제로 소통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가 중요해졌다”며 “재미있는 컨텐츠로 흥미를 높이고 영어권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영어를 학습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랭쎄 데일리’는 영어권 국가의 문화, 글로벌 이슈, 감동적인 스토리 등을 담은 컨텐츠로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으로 매일 받아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실용영어 학습이 가능하며, 학습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된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열리는 해외 영어캠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 겨울스포츠, 영어 문화 체험 컨텐츠를 포함하며 실용영어 실력을 완벽하게 높일 수 있도록 했다. edm유학센터가 준비한 ‘2018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는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필리핀 4개국에서 열리며 영어수업은 물론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캐나다 탬우드 영어캠프’는 활동적인 학생을 위한 그라우스 산 투어, 캐나다 겨울 스포츠 체험 등이 포함돼있고 ‘미국 주니어 CEO 영어캠프’는 아이비리그 투어 및 보스턴, 워싱턴, 뉴욕 여행을 진행해 글로벌 리더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dm유학센터의 해외영어캠프는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중이다.

게임으로 영어를 학습하도록 계획한 프로그램도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영어학습에 입문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해 짧은 영어노래를 듣고 리듬에 맞춰 골프 공을 치는 게임인 ‘챈트팡’을 출시했다. 게임을 하면서 영어 노래를 반복적으로 듣는 챈트 학습이 가능하며 원어민의 리듬과 억양을 따라하고 문법, 표현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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