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최저임금 반응, 알바생과 고용주 엇갈려

강인귀 기자2017.07.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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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알바생은 ‘기대’ 고용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7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국 아르바이트생 5804명과 고용주 3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2018년도 최저임금 7530원에 대해 알바생 75.8%는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고용주 73%는 “불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알바생과 고용주의 생각은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적절 시기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알바생 37%가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적절 시기를 내년인 “2019년”이라고 말한 데 반해 고용주 35.2%는 “2024년 이후”라고 답했다.

그리고 2018년 사업장 인력 운영 계획으로 알바생 고용을 줄이겠다는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고, 현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고용주는 20.2%였다.

가장 많은 고용주가 꼽은 2018년 사업장 인력 운영 계획은 “알바생 고용을 대폭(50%)줄인다(24.4%)”였으며, “알바생 고용을 어느 정도(10~20%) 줄인다(23.9%)”, “현 상태 유지한다(20.2%)”, “알바생 고용 대신 가족 경영을 고려(20.2%)”, 순이었다.

한편 알바생 고용과 상관없이 “혼자 가게를 꾸려 나가겠다”는 답변은 9.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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