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노량진서 행시 준비, 고시원 생활해봤다"

강인귀 기자2017.06.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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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황보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보미는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룩을 완성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오프숄더 디테일의 드레스로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와이드 팬츠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황보미는 대학생 시절 노량진에서 고시원 생활을 하며 행시 준비도 해봤을 정도로 다양한 것에 도전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연기도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는 과정 중 하나였다며 아나운서 역시 연기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난 후 힘들었던 적이 언제였냐는 질문에는 “저는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변수가 갑자기 생길 경우 진행자의 능력으로 그런 상황들을 모면해야 되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혼도 많이 나고 매 순간 순간이 생방송이었고 방송에 대한 피드백을 곧바로 받기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덕분에 더 단단하고 빨리 배웠던 것 같아요”라며 신입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한밤의 TV 연예’ 진행자로 활약 당시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이태곤과의 낚시 인터뷰 촬영을 꼽았다. 황보미는 “10분짜리 코너를 위해서 24시간을 넘게 촬영했어요. 고기가 잡힐 때까지 계속 촬영을 해야 됐던 상황이라 하루 종일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고 결국엔 감성돔을 잡았죠. 처음으로 생선 비늘도 벗겨보고 바로잡은 회를 맛있게 먹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제가 노로 바이러스에 걸린거예요. ‘방송이 쉬운 게 아니구나’하고 느끼게 됐던 촬영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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